(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의 ‘찾아가는 행복나눔’ 공연이 경상남도의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 공모에 치열한 경쟁을 뚫 최종 선정됐다.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예술 관련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고성예총은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경험과 향후 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임을 높게 평가받았다.
심영조 지회장은 “이번 공모행사에 여러분이 도움을 준 덕분에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많은 도움을 준 백수명 도의원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해 고성예총 회원단체가 더 많은 기회를 갖고, 창작활동을 하며 군민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는 심영조 지회장이 올해 취임한 후 6개 정회원단체 외에도 군내에서 활동하는 18개 예술 관련 특별회원단체를 편입해 회원단체로 등록했다. 고성예총은 이번 공모사업의 조건에 부합하는 단체를 선정, 공모하여 특별회원단체 중 휘파람예술단을 지원해 선정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