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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새고성라이온스클럽의 이봉찬 회장이 이임하고 김은국 회장이 취임했다. 새고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대웅뷔페 4층에서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허동원 도의원, 군의원 등을 비롯한 내외빈들의 축하 속에 창립 제40주년 기념식 및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새고성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온 이봉찬 회장이 이임하고 김은국 회장이 취임해 “감동이 넘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 클럽을 이끌어가게 됐다. 임원진은 김은국 회장을 비롯한 김완수 제1부회장, 강동석 제2부회장, 이동철 제3부회장, 최삼식, 허종화 감사, 정순욱 총무, 김명배 재무, 김대웅 L.T, 공정훈 T.T로 구성됐다. 시상식에서는 이봉찬, 정순욱, 김은국 L이 지구총재패를, 김정아 N가 지역위원장패, 이재원, 김영배 L이 국회의원 표창, 유호기, 강동석 L이 군수 표창, 김완수, 김대웅 L이 군의장 표창, 차호수, 최삼식 L이 특별공로패, 이봉찬 L 등 5명이 출석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정광수, 박우혁, 허남도 L, 이광숙 N 등 신입회원이 입회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새고성라이온스클럽은 제40주년 기념 봉사로 고성 동외지역아동센터에 200만 원, 학생장학금 100만 원 등을 전달했으며, 김은국, 김완수 L이 1천 달러, 최상림 L이 500달러의 LCIF 기금을 기탁했다. 이봉찬 이임 회장은 “지난 한 해 회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총재의 지지와 전 회장의 으원, 라이온의 열정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역대 회장들이 보여준 열성적인 활동과 리더십에는 미처 다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여러분이 있었기에 작지만 한 걸음씩 함께 봉사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다”라고 감사해했다. 김은국 취임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벅찬 감동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역대 회장들의 훌룡한 업적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끈끈한 우애를 바탕으로 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 지역사회 봉사클럽의 심장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아무리 큰 나무라도 숲을 이룰 수 없듯이 회원 모두가 함께할 때 큰 산을 이룰 수 있다”라며 “감동이 넘쳐나는 봉사를 통해 라이온스 취지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열정과 성실함으로 부단히 배우고 성장해 더 나은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