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화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김인철)는 지난달 25일 하일면 동화어촌체험마을 해안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푸른 바다 내가 먼저 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해안가 환경보호 등을 홍보했다. 김인철 위원장은 “우리 삶의 터전이자 생명의 보고인 바다가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우리 회원들이 환경보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환경 개선과 보호를 위해 회원들이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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