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지회장 조광복는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읍 선운리 미당서정주문학관 강당에서 전북새마을운동 고창군지회(회장 노영열)와 교류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성군지회 조광복 회장과 고창군지회 노영열 회장은 각 지역과 지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지역에서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에는 협약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면서 상호 교류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복 회장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자는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두 지역이 손을 맞잡게 돼 뜻깊다”라면서 “앞으로 고성과 고창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민의 행복을 위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참한 새마을문고 고성군지부(회장 우규준)는 교류협약식 후 문고지도자과 함께 미당서정주문학관과 고창 모양성을 둘러보며 문화역사를 탐방했다.
|
입력 : 2025년 04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