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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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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김상동)에서는 지난 11일 고성읍 재래시장에서 교통과 담당자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경남본부) 합동으로 이륜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통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1년 459명, 22년 484명, 23년 392명, 24년 361명으로 매년 증감이 반복되고, 특히 안전모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된다.
오늘 캠페인은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경남본부) 본부장 등 5명, 경상남도경찰청(2명)과 함께 이륜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안전모 미착용 지도 단속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한 안전모(35개)를 이륜차 운전자에게 배포, 동시에 번호판 클리너(280개)를 이용하여 이륜차 번호판 닦아주기 등 피켓을 이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상동 고성경찰서장은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군민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스스로 높이고, 경찰에서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와 단속 활동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