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삼산연안연승공동체 봄맞이 해안정화활동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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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삼산연안연승공동체(위원장 구옥회)는 지난 15일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에서 봄맞이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13명의 회원이 참여해 포교마을 방파제와 해안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푸른 바다 내가 먼저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옥회 위원장은 “바다는 우리 어업인들의 생활 터전이자 환경오염의 척도이고 모든 생명의 보고”라면서 “고성의 바다는 내가 먼저 지킨다는 생각으로 모든 회원이 합심해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고성삼산연안연승공동체는 낙지, 갯장어 등 해안·연안어업을 주로 하는 어업인들이 만든 공동체 모임이다. 이들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육성사업비로 국·도·군비를 합쳐 1억 원을 지원받는 사업공동체로 선정됐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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