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상리면 이장 협의회(회장 최남림)는 지난 8일 중촌마을 및 국도 33호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국도33호변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장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상리면 오정자에서부터 중촌마을까지 총 1㎞에 걸쳐 국도 33호선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재활용품 분리, 농업용 폐비닐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남림 상리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영농으로 바쁜 와중에도 상리면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이장 여러분께 감사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화 상리면장은 “아침부터 구슬땀 흘리며 깨끗한 상리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상리면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상리면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연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