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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조선특구 두번째 큰 산 넘었다

김명주 국회의원, 재경부 특구운영위 철저히 준비해야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6월 29일
ⓒ 고성신문












고성군 동해면 일대에 추진 중인 고성조선산업특구 유치건이 건설교통부 최종 심의를 통과

므로써 더 한층 전망이 밝아졌다.


 


국회 김명주의원실(한나라당, 통영·고성)은 이번 해수부와 건교부의 심의에 통과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온 과정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8일 개최된   건교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선산업특구 사업계획에 대해 격렬한 찬반 토론을 거친 결과 사업의 타당성이 인정되어 고성군에서 신청한 사업내용대로 심의위원회를 통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오는 7 13일 재정경제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특구운영위원회 최종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건교부 심의과정에서 안건 자체가 위원회에 상정되지도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흘러 나와 김명주 의원과 이학렬 군수가 긴급히 대책을 마련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는 뒤에 이룬 성과라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명주의원은 “정말로 기쁘다. 조선산업특구 유치를 바라는 모든 군민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히고 “특히, 서울에서 숙식을 하면서 사업을 진두지휘한 고성군수님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 남은 재경부 특구운영위원회에 대비해서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학렬 군수는 “지금까지 해수부, 재경부, 산자부, 건교부 등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조선산업특구 유치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김명주 의원님께    고성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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