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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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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승경래, 부녀회장 방길연)는 지난 13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회장 및 면장 인사, 신임 회원 소개, 2024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결산, 2025년 사업계획 수립,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이번 총회에서 신입 회원을 환영하면서, 새마을 협의회의 결속을 다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운동단체로서 올해도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 후 협의회는 고성소방소 회화119안전센터(센터장 허성문)를 초청하여 겨울철 예기치 않은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한파와 응급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쓰러진 환자를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회화면 새마을협의회 승경래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 덕분에 회화면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올해에도 도약하는 회화면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방길연 부녀회장은“올해 신임회원들을 환영한다”라며, “신임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했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께 감사하다”라며, “올해에도 회화면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클린고성만들기, 사랑의 집 고치기, 사랑의 김장나눔, 면민화합 한마당 나눔밥상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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