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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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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김주상, 부녀회장 하외숙)는 1월 10일 삼산면사무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활동결과 보고와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사업 평가 및 2025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에는 고성군 자율방역단 활동으로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감사패를 수여 받는 등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반찬 만들기와 열무김치 담그기, 쌀모으기 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아울러, 2025년에는 새마을동산 풀베기 등 국토대청결운동 실천, 손맛을 듬뿍 담은 반찬 만들기 추진, 쌀모으기 행사 확대, 신규 사업 모색 등 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 위해 다짐했다.
김주상·하외숙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웃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2025년에는 삼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께서 더욱 협심하여, 늘 봉사의 선봉에서 어려운 일도 쉽게, 힘든 일도 함께 풀어나가는 단체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올해도 지역 사회 발전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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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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