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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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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면장 김현주)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2월 22일부터 시작한 관내 14개 마을 순 방문을 2025년 1월까지 계속한다. 이번 순회 방문은 신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각 마을 동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을 점검하고, 겨울철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마을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어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파악된 건의사항은 신속히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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