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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업소 줄어

최근 3년간 대형마트 밀려 판매 저조 요인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6월 22일

고성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가 줄어든다.


최근 3년간 쓰레기 봉투 판매실적이 없는 판매소를

대상으로 군은 정비활동에 들어갔다.


 


고성읍의 경우 지정업소가 128곳에서 취소대상업소수가 79군데로 총 49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산면은 3곳에서 2곳이 줄고, 하일면 4곳에서 3곳이 줄었고, 하이면 11곳에서 5군데가 줄었다.


 


상리면은 4곳에서 1곳이 줄고,  대가면·영현면은 현행대로 판매하며, 영오면은 8곳에서 6군데가 줄었고, 개천면은 5군데에서 2곳이 줄고, 구만면은 4군데 모두 취소됐다.


 


회화면은 28곳에서 7곳이 줄고 마암면은 3곳에서 1, 동해면은 4군데서 1, 거류면은 9군데서 2곳이 각각 줄어 들었다.


 


군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가 줄어드는 이유는 대형마트나 농협 하나로마트, 25시편의점에서 많은 구입을 통해 판매실적이 저조해 3년 만에 정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쓰레기봉투 판매현황을 살펴보면 2004년 총 870건수에 260175,540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2005년도는 905건수에 252455,300, 2006년에는 912건수에 257729,470, 2007 1~420일기준 280건수에 82489,940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올 420일까지 총 2967건수에 총 85285250원의 수입을 올렸다.


 


 쓰레기 종량제의 봉투 판매 실적은 낮은 데 비해 불법투기가 우려 되자 군 관계자는 분리수거를 더욱 더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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