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대가면 유흥리에서 대가돌솥밥 한정식을 운영하는 황보현 대표가 지난 13일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보현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2021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대가면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노석철 대가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