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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경선후보는 지난 13일 통영·고성 당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방호 의원(사천), 김재경 의원(진주 을), 김영덕 의원(의령·함안), 이성권 의원(부산진구 을), 이명박 캠프 장광근 대변인 등 외부 인사와 김명주 의원, 진의장 시장을 비롯한 하학열 고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통영·고성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명주 국회의원은 ˝이명박 후보는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청계천의 신화를 이루었으며 버스 체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월드컵 때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4강 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서울시청 앞을 광장으로 조성하는 등 실천 능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통영·고성당원들은 내년 12월 19일 반드시 한나라당 후보가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한 축제”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는 비전을 갖고 실천에 옮기는 지도자여야 합니다”
이명박 후보(기호 1)는 연간 600만명의 외국인들이 들어오는데 이들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부족하다. 그래서 유람선을 타고 강원도에서 통영, 고성의 아름다운 남해안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이들이 남해안이 얼마나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한다.
이 것은 대운하 사업을 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2의 김대업 사건처럼 이명박 죽이기에 국민들은 절대 속지 말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성공리에 마쳐 전국을 다녀보면 고성 하면 공룡이 말하고 있다며 모범이 된 지방자치단체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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