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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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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NES 2024’에 참가해 도내 원전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NES 2024’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자력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경남도는 행사기간 동안 경남 원전산업관을 운영하며, 경남도 원전산업 육성 지원정책과 도내 원전기업(삼홍기계, 풍성정밀관, 에코파워텍, 한국플랜테크 등) 주요 제품 등 경남의 원전산업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남도는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기반 구축을 위한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323억원, '24~'28),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 지원(400억, '23~), 원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에너지기술공유대학(251억원, ‘24~‘29) 등 원전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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