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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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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사무소 찾아가는 복지담당 김외점 담당은 지난달 2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외점 담당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나눔과 온정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외점 담당은 2022년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과 2023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200만 원 기탁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공직자로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직생활을 걸어 왔으며 1991년 고성군청 재무과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올해 말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