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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과 환경과 거류면 농촌 일손 돕기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18일
ⓒ 고성신문
거류면은 지난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손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거류면 직원들은 관광진흥과, 환경과 직원들과 함께 용산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멀칭과 이식 작업 등 농작업을 돕고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작업량이 많은데, 일손이 부족해 힘든 상황이었다”라며 “바쁜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어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귀담고 끊임없이 소통하여 농촌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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