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송학리 우승
동해면 준우승 거류면 교사리 3위 차지
송학리 김인하 선수 최우수선수상 수상
김화이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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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에서 송학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는 지난 9일 고성군스포츠파크 3, 4구장에서 제23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고성군 리·면별 대표팀이 참가하는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동외리, 송학리, 교사리, 거류면, 동해면, 회화면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쳐 조별 1, 2위 팀이 참가하는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송학리가 동해면을 상대로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과 트로피, 우승기를 받았다. 동해면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거류면과 교사리는 각각 3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송학리 김인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동해면 최지호 선수가 최다득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기완 회장은 “축구는 군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건강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지훈련과 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대회가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화이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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