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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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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은 지난 19일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수확철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학생과 농협직원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마암면에 위치한 참다래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작업을 진행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반갑고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수확 일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일손부족, 기상재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입력 : 20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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