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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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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은 지난 17일 찾아가는 나눔정거장을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라면, 김, 참치, 두유 등 8가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1~2분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찾아가는 나눔정거장은 나눔실천 및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분기별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기부 물품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원, 다함께 살기좋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민간단체 및 복지이장들이 의뢰한 복지사각지대 30명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의 어려움이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화면 민간단체 및 복지이장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찾아가는 나눔정거장을 통한 촘촘한 복지 실현은 민관협력으로 가능하기에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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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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