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관광지관리사업소에 전통복장의 근무자가 나타났다.
당항포관광지 내 직원들의 근무복으로 당항포대첩 전승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근무복은 조선시대 무인이 입던 공복(公服)인 철릭의 소매와 아랫자락을 현대화한 것으로써 한국전통의 멋을 살리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국내 최초의 전통복식을 응용한 근무복 착용은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관광지관리사업소 직원들의 관광 상품화에 따른 고성군만의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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