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8 18:38: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행정

재해대비용 예비못자리 설치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 일미벼 3,500상자 파종 피해농가에 무상 공급
/고성군농업기술센터제공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6월 15일
ⓒ 고성신문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충규)에서는 재해를 대비해 예비용 못자리를 설치해 두고 있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한발, 염해, 농약 살포 등 자연적, 인위적 재해에 대비한 안전영농추진 및 고품질쌀생산에 목적을 두고 군비 15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예비못자리를 만들었다.


 


재해대비용 예비못자리는 일미벼를 본답 10㏊에 기계이앙이 가능토록 3,500여 상자를 파종했다.


 


이번 파종은 사)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회장 박정만)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밥맛 좋은 정부보급종 일미벼를 선택했다.


 


쌀전업농연합회는 종자 소독을 실시하고  균일하게 싹틔우기를 한 볍씨 510㎏을 시판 상토와 일반파종기를 이용 파종하여 건전육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파종한 육묘상자는 2-3일 출아기간을 거쳐 20-30일 동안 못자리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건강한 모로 키워진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와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는 이를 재해로 피해를 받은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해에 대비한 안전영농은 물론 FTA 협상 등 쌀시장 개방에 따른 쌀생산 경쟁력 제고 및 쌀생산 기반구축에 기여해간다는 방침이다.


 


재해용 못자리가 설치됨에 따라 어린 모를 잘못 관리해 모내기에 차질을 빚게 되는 농가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제공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6월 15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