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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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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체육회(회장 최선우)는 지난달 25일 체육회와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군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지난 1월 30일 개최된 체육인의 밤 행사와 5월 3일 ‘거류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체육회 회원들과 기관 및 사회단체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체육회 활동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거창군 수승대 출렁다리 등을 둘러보며 거류산과 당동만의 자원을 탐색하고, 지역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우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의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이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이다”며 “회원들 간의 유대 관계가 더욱 단단해져 앞으로도 더 크게 발전하는 거류면체육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