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가족상담소(소장 하명숙)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가정에 추석 명절을 맞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한전MCS(주)
고성지점(지점장 제진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받은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하명숙 소장은 “생활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폭력재발우려가정 및 학대우려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가정 내 문제를 예방하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입력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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