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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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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회장 승경래)는 지난 1일 어려운 형편으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집을 방문해 이삿짐 나르기 봉사활동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이 함께 가구 내 이삿짐 나르기부터 시작하여 정리 수납까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승경래 한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장은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어르신이 마음 편히 이사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 국자유총연맹 회화면분회는 매년 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입력 : 2024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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