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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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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낙문)는 지난 2일 나동마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가구 내 청소부터 시작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낙문 회장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집수리 봉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박경희 개천면장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에 항상 감사하다”라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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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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