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재경고성향우회(회장 김영수, 사무총장 남상욱)는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4·10총선에서 당당하게 국회에 입성한 조경태(6선, 부산사하을, 동해면 출신), 정점식(3선, 고성·통영, 고성읍 출신), 최형두(재선, 마산합포, 구만면 출신), 정연욱(초선, 부산수영, 하일면 출신)의원의 당선 축하연을 가졌다. 국회의 개원, 상임위원회 배분 등으로 동시에 시간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정점식 국민의 힘 정책위원회 의장, 최형두 국민의 힘 경남도당 위원장, 정연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향우회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향우회에서는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정점식 의원은 쉽지 않은 지난 선거에서 3선의 고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향우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우들의 뜨거운 고향사랑을 다시금 느꼈으며 향우들의 사랑이 앞으로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형두의원은 어려운 선거에서 고향 선·후배, 향우들이 전국각지에서 보내준 격려에 힘입어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다며 지역구 사무실은 언제나 열려있고 언제든 찾아주면 따뜻하게 맞이하겠다고 하였다. 정연욱의원은 공천 후 선거일까지 23일을 다른 후보의 230일처럼 밤낮을 잊고 선거에 매진했다면서 부산수영구는 관심 없던 지역구에서 전국에서 가장 관심지역으로 알려지며 경향각지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다며서 그 고마움은 평생 갚아나가겠다고 하였다. 김영수 회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참석해 주어 고맙다며 향우회의 이름으로 축하를 전한다면서 건강 잘 지키셔서 나라의 발전과 고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축배 제의가 계속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심의표, 최윤갑, 허태일 전임 향우회장, 박만갑 고문, 이상목 감사, 배석용 자문위원, 이헌규 동해면향우회장, 강재환, 이인권, 이상주, 이영결, 도종진, 공종옥, 김삼석 부회장과 향우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