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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회의’ 개최

주민 소득증대 시설물 관리
‘하일미래재단’ 설립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07일
ⓒ 고성신문
하일면(면장 김영옥)은 지난달 31일 하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7명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발기인 회의는 면내 사회단체장 8명으로 구성돼 재단법인의 명칭과 설립취지문, 정관안 등을 의논했다.
면은 추천을 통해 6월 중 임원 선발을 마무리하고 창립총회를 거쳐 법인 설립 허가, 등기 등 절차를 거쳐 오는 8월까지 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하일면은 지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비를 지원받아 건립되었거나 앞으로 조성될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의 공동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재단법인이 고용창출과 지역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법인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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