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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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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회장 오경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을 앞둔 지난 5일 동해면 꿈나무어린이집(원장 김영란) 원아들과 함께 ‘나만의 태극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총 회원들은 무궁화꽃과 태극기 모양의 바람개비 재료를 준비, 원아들과 함께 직접 바람개비를 만들었다. 또한 태극기의 괘와 태극의 이름,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며 문화 체험시간을 가졌다. 원아들은 직접 만든 바람개비를 바람을 안고 달리며 날리며 즐거워했다.
오경기 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미래의 소중한 기둥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면서 “우리 자총은 앞으로도 조국수호와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