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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부인회 경남지부(회장 손순자) 회원들이 고성중앙고등학교를 찾았다.
부인회원들은 「멋진 나 다듬고 좋은 우리 들자」는 내용의 특강을 통해 자기 발견뿐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또한 중앙고 3학년 이정수 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국부인회 경남지부 관계자 5명, 고성지회원 10명이 참석했다.
한국부인회 고성지회(회장 정옥자)에서는 총 회원 36명이 매달 노인복지관 급식봉사는 물론 고성치매요양원에서 목욕봉사를 하고 있는, 참사랑을 실천해 모범이 되는 여성단체이다.
한국부인회는 지역의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청소년의 학업에 도움이 되고, 세대 간의 격차를 허무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