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회화면은 지난 30일 고성군 건축개발과, 농식품유통과, 회화통합면대, 회화면사무소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둔리에 소재한 농가의 마늘 수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피해, 영농철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가주는 “최근 이상기후로 벌마늘이 생기는 등 농업인들이 농사짓는 여건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라며 “그래도 행정에서 농촌 일손 돕기로 마늘 수확을 도와주어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조호철 회화면장은 “일손 돕기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화면 농업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4년 06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