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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20일 마을복지회관에서 2024년도 신천마을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개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호철 회화면장, 김미경 부면장, 황영숙 찾아가는 복지담당, 박찬호 민원담당, 하상신 산업경제담당자, 도은갑 노인회장, 여성 농업인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호철 회화면장은 신천마을 숙원사업인 마을안길 소방도로 확장사업 및 농업 기반 정비 등 활기찬 마을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신천마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호철 면장은 “신천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크게 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환대해주시니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면서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 농업인의 경영 능력을 향상시켜 신천마을 주민 모두는 영농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지역개발 및 복지증진에 기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도종국 신천마을 이장은 “마을 숙원사업을 해결해준 조호철 면장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이번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농업인의 행복 추구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이 사업을 시행한 고성군에 감사하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마을 주민 모두가 하나돼 활력이 넘치는 활기찬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신천마을은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이 여성농업인의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 영농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일부터 10일 31일까지 6개월간 추진하고 공동급식 참여 인원 15명으로 기간 내 20~25일 이내 실시된다. 사업비는 조리사 인건비 및 부식비로 250만 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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