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면 양월마을경로당 준공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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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오면(면장 최정란)은 지난 9일 양월마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던 ‘양월마을회관 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기존의 경로당 건물은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남녀 공간이 분리되지 않고, 산사태 우려 지역에 위치해 신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고성군은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들여 대지면적 340㎡, 건물 면적 107.36㎡에 지상 1층 규모로 남녀 방, 거실, 주방 및 화장실을 갖춘 건물을 신축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근 군수, 허동원 도의원, 우정욱·최두임 군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을 통해 이동갑 양월마을 이장이 감사패를 받았고, 김선이 노인회장과 정선옥 부녀회장이 이상근 고성군수와 고성군의회에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양월마을회관 경로당은 앞으로 친목 도모와 취미 여가 활동 공간으로 이용되어 마을 어르신들의 행복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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