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방산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규철)는 지난 21일 모교 강당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규철 회장이 이임하고, 이호용 회장이 취임했다.최규철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러 이 자리에 모여주신 동문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모교에서 형제자매처럼 다정하게 모여앉아 그 반가움과 정다움을 나누자”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우리 모교는 1947년 이후 지금까지 2천8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생들은 사회 각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올해는 신입생이 없어 안타깝다. 동문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소중한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차기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방산초는 영원한 우리 마음의 안식처”라면서 “오늘 서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통해 개구쟁이 시절로 되돌아가 행복함을 만끽하고, 앞으로 우리 동창회와 모교 발전,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동창회가 일조할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정기총회에서는 결산승인의 건, 회칙개정의 건, 임원선출의 건 등의 안건을 일괄 상정해 모두 원안가결됐다.
총동창회는 명칭을 ‘방산초등학교 총동문회’로 변경하기로 했다.이호용 신임회장은 “여러 모로 부족한 저를 1년간 모교 동문들을 이끌 회장직의 총임을 맡겨주신 동문 선후배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울러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 임기동안 선배 회장님들께서 이뤄놓은 업적을 잘 되살리고 더욱더 발전시켜달라는 동문 여러분의 뜻이라 생각하고 소신과 자부심을 갖고 차기 집행부와 뜻을 모아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32차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동문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한 김진영 직전회장과 이대일 사무국장, 손상재 주관기수 회장, 백승래 주관기 총무가 감사패를 받았다. 방산초 동문들은 2부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기수별 혼합 피구, 기수별 제기차기,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비롯해 기수별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http://www.bagsky.ru/blog/tag/knockoff-purses/
the most popular designer bags of 2024
http://www.bagsky.ru/blog/tag/hermes-bags/
The Top 10 Most Expensive Handbag Brands in the World
http://www.bagsky.ru/blog/tag/replica-hermes-belts/
08/03 11:5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