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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효율적 업무 배분으로 취재보도 문제 없어야

고성신문 4월 편집회의
기획취재 지발위 사업 시작
상황 공유해 업무 일정 조율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19일
ⓒ 고성신문
고성신문은 지난 15일 본사 사장실에서 4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하현갑 사장은 “선거가 끝나면서 지역 분위기가 조금씩 차분해지고 있다. 지역별 행사가 많은 시
인데 한정된 인력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 버겁겠지만 함께 노력하자”라면서 “기획취재 등이 진행되면서 직원들의 출장도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직원 간 잘 소통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경남도와 문체부 지발위 모두 10년이 넘게 우선지원대상사로 연속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합심해 각자의 자리에서 문제없이 일을 진행해 준 덕분”이라면서 “빠듯한 회사 사정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황 편집국장은 “문체부와 경남도 지역신문발전기금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시기에다 최근 들어 행사까지 많아 이에 따른 기자별 일정 배분이 잘 돼야 한다”라면서 “기자들끼리 소통을 원활히 해야 하며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 상황을 공유해 취재일정에 문제가 없도록 서로 배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전 직원은 각자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고 사업추진에도 한 마음으로 협조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기자 및 학생기자 운영, NIE신문활용교육 등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관련 사업의 추진방향과 함께 고성군 현안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취재 및 보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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