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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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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주민자치회(대표회장 정희학)는 지난 15일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겸해 2/4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4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해 정기총회 결정건과 회비 인상 등 2024년 정관 개정의 건,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해외 연수 결정의 건,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박람회 개최지 결정의 건, 협의회 사무실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희학 대표회장은 “주민자치는 민주주의의 발판이자 뿌리”라면서 “사무실도 마련된 만큼 경남도민이 실천하고 체감할 수 있는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마음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주민자치회 사무실 개소는 전국 시·도 중 대전광역시에 이어 두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