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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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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도지사도, 군수, 도의원, 군의회 다수 의원도 국민의힘입니다. 국회의원도 국민의힘이어야만 앞으로 닥칠 고성의 어려움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고 고성의 도약을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호 2번 국민의힘 정점식 후보는 지난달 31일 고성읍 동외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을석 의장과 백수명, 허동원 도의원, 국민의힘 군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총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군현 전 국회의원과 정점식 후보의 자녀들도 출정식에 얼굴을 비추며 정점식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정점식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고성을 꿈꾸신다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투표장에 가서 국민의힘 2번을 찍어달라고 당부해주길 간곡하게 요청한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지난 5년간 선거 출정식 때 항상 함께했던 아내가 지난 2월 15일 떠나고 이후 너무 힘들었지만, 여기에 있는 두 아이, 그리고 일 때문에 서울에서 내려오지 못한 첫째 아이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총선이다. 대통령 취임 2년이 지났지만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문재인 정부가 망가트려 놓은 대한민국, 그것을 제대로 세워내지 못했다”라며 “대통령이 자신의 국정 철학을 펼쳐보려고 했지만, 예산안이든 법률안이든 몽땅 민주당 중심으로 만들어 갔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2022년 5월 9일에 머무르고 있다. 남은 3년 동안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국정을 펼치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한 분 한 분의 힘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지금은 대통령도 도지사도, 군수, 군의회 다수 의원도 국민의힘이고 도의회의 다수당도 국민의힘이다”라며 “국회의원도 국민의힘이어야만 앞으로 닥칠 고성의 어려움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고 고성의 도약을 이루어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점식 후보는 “정치인에게는 선수가 굉장히 중요하다. 초선의원보다는 집권 여당의 3선 의원이 고성과 통영의 발전과 도약을 더 이뤄낼 수 있다”라며 “3선 의원의 힘으로 고성의 발전, 경남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내겠다.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을석 공동선대본부장은 “얼마 전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대통령이 직접 조문해 안타까움을 함께 느꼈다. 이것은 대통령이 가까이 있고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증명하는 것”이라며 “고성의 예산 90%가 국·도비다. 그 많은 예산은 누가 가져오겠냐. 정점식 후보가 당당하게 입성해 고성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백수명 공동선대본부장은 “정점식 후보는 지난 5년간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그 중 고성군 최고의 숙제였던 굴 껍데기를 그동안 폐기물로 취급했던 것을 재활용할 수 있는 법안 제정과 무인기 종합 타운 농업진흥지역을 해지, 고성군의 가장 큰 공모사업인 944억 일자리 연계형 주택사업 2개소 지정 등 그 어려운 일을 정점식 후보가 이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실함과 능력을 갖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존경하는 당원, 사랑하는 군민이 함께 가면 길이 되고 승리할 수 있다”라며 “3선의 큰 힘으로 고성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정점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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