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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을석 의원이 고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에 선출됐다.
고성군의회(의장 하학열)는 지난 15일 제143회 임시회를 열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선거에서 총 투표의원 9명중 9표를 득표한 최을석 의원을 선출했다.
최계몽 의원을 산업건설위원과 지역특화발전특구추진 및 기업유치지원특별위원회위원으로 선임했다.
고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현장 의정활동은 1반에 어경효 총무위원장을 반장으로 박태훈, 송정현, 황대열, 김관둘 의원을 반원으로 구성했다.
2반은 최을석 산업건설위원장을 반장으로 하고 김홍식, 제준호, 최계몽 산업건설위원회위원들을 반원으로 구성했다.
1반은 영오·개천·구만·회화·마암·동해·거류면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2반은 고성읍·삼산·하일·하이·상리·대가·영현면에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군의원들은 주요사업장 설명청취와 각 사업장 추진실태 확인 및 주민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다.
영오 오동마을하수도설치사업, 농촌건강 장수마을, 개천면 나동체험마을, 하이면 월흥지구기계화경작로사업, 참다래 친환경자재생산가공시설단지 등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여론을 수렴해 숙원사업이나 군정 주요시책 추진 여부를 꼼꼼히 살펴 시정 개선할 계획이다.
고성군의회는 또 지난 9일 고성만과 자란만 연안 및 연근해안에서 현장의정활동을 했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우리 지역 연안관리실태와 연근 해안의 어업권 배치 현황 등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