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11 12:40: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고성군 모든 의료기관 정상 진료 중

이 군수 의료현장 지키는
의료진 격려와 점검 나서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2월 29일
ⓒ 고성신문
이상근 군수는 지난 26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의료현장을 점검하고자 관내 의료기관을 직접 찾았다.
의사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여 집단�
�동에 들어가자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다행히도 현재 고성군 내 모든 의료기관은 정상 진료 중이다.

이에 이 군수는 이날 관내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병원을 찾은 군민들에게는 쾌차를 기원하며 진료 공백 최소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 군수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현장을 지키며 치료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고 군민들이 아플 때 믿고 달려갈 수 있도록 환자 곁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군은 최근 의료계 파업과 관련해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주말에도 운영하는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중증 응급환자는 도내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도록 하고 방문 전에는 전화 확인 후 방문할 것을 안내하고 있으며, 관내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가벼운 증상에 대해서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2월 29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