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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찾아가는 나눔정거장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촘촘한 복지 실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2월 08일
ⓒ 고성신문
회화면(면장 조호철)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2021년 7월부터 운영해 오던 나눔 정거장을
편하여 ‘찾아가는 나눔 정거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나눔 정거장은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필요한 주민 누구나 가져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개방하여 운영되어왔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만 이용하면서 애초의 취지와는 맞지 않게 운영되어 운영 방법의 변경이 필요했다.
이에 이웃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생필품 꾸러미(라면, 간편식 죽, 식용유, 김, 샴푸, 주방세제 등 10가지) 30개를 제작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법적·제도적 조건에 맞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화면은 기부 물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매 분기 50여 세대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호철 면장은 “찾아가는 나눔 정거장은 이웃들의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는 것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며 “‘찾아가는 나눔 정거장’을 통한 촘촘한 복지 실현은 민관협력으로 가능하며 먼저 이웃을 살피고 힘든 이웃을 발견하면 알려주시기 바다”라고 전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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