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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마암면민 경로위안잔치가 열렸다.
마암면노인회(회장 신용안)에서 마련, 청년회, 부녀회, 마암면체육회,마암면사무소 직원 등이 뒷바라지를 해 칭송을 받았다. 6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한 경로잔치에는 저멀리 지역출향인도 참석해 고향마을 어른신들에 대한 효를 실천했다.
고성서울병원과 고성삼성노인요양병원에서 무료찻집을 운영해 노인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각설이 타령, 지역어린이 재룡자랑, 농악단공연, 마을별노인 노래자랑, 경품추첨, 게이트볼장 준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 동네도 게이트볼장 생겼다
마암면게이트볼 개장 노인 여가선용 기대
마암면에 게이트볼장이 생겨 주민들의 여가선용 장소로 인기가 높다.
지난 6일 마암초등학교에서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마암게이트볼장은 425㎡의 부지에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자해 지난 4월 초에 공사를 시작하여 이날 준공했다.
마암면 노인회 신용안(74)회장은 "앞으로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게이트볼을 해서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