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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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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이 지난 8일 새해 첫 편집회의를 열고 올 한 해 편집방향 및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로 노력해준 덕분에 큰 문제 없이 한 해를 잘 지날 수 있었다”라면서 “갑진년 한 해도 함께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인원은 한 명 줄었지만 각 기자들이 경력도 있고 노하우도 갖고 있어 업무에 큰 무리없이 일하고 있어 다행스럽다”라면서 “이제 경남 및 문체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사업이 시작되면 기획과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바쁘겠지만 조금만 더 노력해 기자 개인 역량은 물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고성신문은 올해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문체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획취재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주민참여보도, NIE신문활용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신문은 다음달 8일 설특집호를 발행하기로 했다. 또한 인원이 한 명 줄어든 상황이라 기자별 업무를 적절히 재분장해 업무에 효율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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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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