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선교회(목사 손동균)는 1월 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170만 원을 전달했다. 손동균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교인들과 십
일반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덕선교회는 2020년 11월 성금 100만 원, 2022년에는 아동에게 13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