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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승착장 편의시설 ‘전무’

하이면 상족암, 주말 2천여 명 찾아… 주차장과 매표소만 있어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18일
ⓒ 고성신문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유람선 승착장에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소재 고성유람선 승착장에는 행락철을 맞아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부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유람선 선착장 주변에는 행락철을 맞아 평일에는 200~400, 주말에는 1000~2000여명이 유람선을 타기 위해 승착장을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대형버스 주차장, 매표소만 있고 휴게소, 화장실 등이 부족해 관광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또 관광버스 주차장에는 포장이 안 돼 먼지가 날리고 휴게소가 없어 우천시 비를 맞으며 유람선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이곳은 쓰레기장마저 없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으며 현재 간이화장실 2동만 설치돼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승객들은 노상방뇨를 하는 경우도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버려고 간 쓰레기마저 방치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주민들은 유람선 승착장 주변 편의시설이 빨리 설치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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