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주변 화장실 점검
항포구 화장실 11개소
바다공중화장실 3개소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5일
고성군은 지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점검반을 구성해 미 식품의약국(FDA)의 수출용 패류생산 2호(자란만~사량도) 지정해역 주변의 항포구 화장실, 바다공중화장실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항포구 화장실 11개소, 바다공중화장실 3개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기록관리를 점검하고, 육해상 오염원이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 유입되는지 중점 점검했다. 고성군은 지난 4월 미 FDA 점검단의 위생점검 이후에도 미 FDA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및 주변 해역 인근 가정집 분뇨 수거와 노후한 바다공중화장실을 교체하는 등 지정해역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정해역 육해상 오염원 차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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