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2 20:14: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행정

“경찰관에게 욕하면 큰일나요”

고성경찰서, 공권력 권위 살리기 나서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12일

경찰이 실추된 공권력 살리기에 나섰다.


 


고성경찰서 성내지구대(대장 조활) 4 29일 저녁 다른 사건으로 동행된 피의자 엄모(35·대구)씨를 경찰관에게 심한 욕설과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로 형법상 모욕죄로 형사 입건했다.


 


이는 지구대나 파출소 경찰서 내에서 행패를 부리는 취객이나 교통단속에 항의하는 음주운전자가 주 대상이다. 고성경찰서는 이들에겐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고 경찰관에게 욕을 하는 등 사소한 공무집행방해 행위도 강력하게 사법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관에게 욕을 한 경우 모욕죄로 입건하고 상해에 이르지 않는 가벼운 공무집행방해 행위도 형사입건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1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