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3 07:03: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교육

경남도교육복지수련원 원점서 장소 물색

거제 학동 부결… 고성군 후보지 유치 경쟁 가능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11일

(가칭)경상남도교육복지수련원 설립건이 부결됐다. 


경남도교육청이 거제 학동에 경남도교육복지수련원을 건립할 계획을 세워 추진했으나 다시

점에서 재검토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성군도 당초 후보지로 물색됐기 때문에 유치에 다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다.(본지 394호 보도)


고성군에는 삼산면 군령포와 동해면 대장분교 자리 등이 거론돼 현지 조사를 한 바 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24일 현장방문 결과 “실제 70~80억원이 소요될 수련원은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볼 때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최적지를 물색하는 등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야영수련원 부지에 설립키로 한 교육복지수련원 건은 부결. 향후 도내 전체를 후보지로 한 최적지를 조사키로 해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교육복지수련원은 혁신종합평가 특별교부금과 자체예산을 합친 50억원(설계용역비 3억원, 시설비 47억원)으로 객실(2800), 강당(450), 세미나실, 편의시설 등 연면적 6천㎡ 규모로 설립키로 계획하고 이번 임시회에 상정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위원회는 지난 27일 제208회 임시회에서 경상남도교육연수원 강당 건립예산 43억원을 승인했다.  

경남도교육위원회와 교육관계자들은 도내 지역간 균형 발전을 위해 경남도교육복지수련원은 신중하게 선정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가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1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