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농협 영농지도부문 지도사업선도농협상
농업생산성 향상
조합원 소득증대 공로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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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이 전국 농협 중 지도사업선도농협으로 선정됐다. 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영농지도 부문 지도사업선도농협像(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선정, 시상하는 지도사업선도농협상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농업인 실익지원과 복지증진, 사회공헌활동 등 지도사업에서 모범이 되는 농협에 수여하고 있다. 지도사업선도농협상은 전국에서 11개 농축협에만 주는 상이며, 부상으로 직원 특별승진과 20억 원의 무이자 자금 지원 등 혜택이 부여된다. 동고성농협은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사업으로 농작업 생력화와 영농비를 절감하고, 벼 이앙재배에 필요한 육묘상자 개수를 절감하는 벼 드문모재배 시범사업 실시로 농업생산성 향상, 대서마늘 등 새로운 농가소득 증대 작목 발굴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지도사업선도농협상을 수상했다. 최낙문 조합장은 “지도사업선도농협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임직원이 하나가 돼 열정적으로 영농지도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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