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면 선한이웃교회 현금 50만 원 지정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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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오면 선한이웃교회(목사 강석효)는 11월 29일 영오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선한이웃교회 성도들이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은 것이다. 강석효 목사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의 뜻에 따라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정란 영오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선한이웃교회 목사님 및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오면 선한이웃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는 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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