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배인숙 ㈜비제이 대표가 지난 15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배인숙 대표는 1991년 남성제경유리 총괄팀장을 거쳐 2018년 ㈜비제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여러 사회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며, 경남도지사, 육군참모총장, 법무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의 정을 이어 오고 있다.
배인숙 대표는 “항상 고향 고성을 그리워하며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고향사랑기부로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고성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고성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기부해 주신 배인숙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증진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되며,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